K1A1
2016-09-19, HIT: 2067
박창영, 김준형외 2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기우성
부속품은 대부분 자작입니다.
대빗자루는 MMZ작례들을 보던중 런너를 늘여 만드셨다는 얘기가 있어 참고했습니다.
소빗자루는 런너와 프라판으로 만들었습니다.
포통은 빨대속에 퍼티를 채우고 마스킹테이프를 감아 만들었습니다.
고임목은 프라판과 퍼티로, 짐은 퍼티와 종이와 마스킹테이프로 만들었습니다.
러버콘은 나무젓가락에 퍼티를 굳혀서 연필깎이로 깎으면 정확히 저 모양이 나옵니다.
지금 와서 보니 그냥 별매 레진군장세트를 사서 편하게 작업할걸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