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0 ww2 german destroyer z-32 Dragon
2016-10-15, HIT: 4289
Rookie, 밀러대위외 16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빨간토끼(김동영)
일부 사진이 흐릿한점 양해 바랍니다.
-Z-32-
잘 빠진 함체에 빠른속도(시미카제와 비슷) 그리고 영국 구축함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뛰어난 화력 의 구축함 으로 개발되었지만
비스마르크가 죽고 켈베로스작전 이후 독일 수상함대가 히틀러에게 반쯤 사형당한 이후에 태어났고 (42년말)
프랑스 독일 점령지에 배치되어 매일매일 [폭격으로 부터 살아남기] 를 하다가 노르망디 상륙작전때 떼로 달려드는 연합국 구축함 들에게 두들겨 맞고 침몰했습니다.
-키트-제작-
드래곤제 키트로 박스아트의 세련된 위장에 속아서 산거 빼고는 나름 괜찮은 물건 입니다.
별매로 난간에칭과 4연장 기관포, 2연장 기관포를 사용했고 그외는 키트 그대로 입니다. 키트 디테일이 비싼값을 하긴 하는데 좀더 싼 트럼펫 키트를 사고 그돈을 보태 별매 풀에칭셋을 사는게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칭셋 구하기 힘든게 문제)
지정색으로 위장색 도색하고나서 색이 이상해 많이 당황 했는데 (박스아트와 많이 다름) 자료 찾아보니 이색이 맞더군요
어색한 색을 유화 워싱 등으로 어떻게든 보정해 봤는데 제능력상 이게 한계 입니다.
리깅은 신뢰를 잃은 박스아트를 무시하고 조사한 자료중 적당한걸(간단한걸) 따라 해줬습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