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53J Pave Low, 1/72 이탈레리
2016-11-13, HIT: 3000
택산, tghsmin외 2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최홍섭 G38
안녕하세요 최홍섭입니다.
이탈레리 1/72 MH-53J 페이브로 를 완성했습니다.
별 사고없이 완성했는데 어제 사진촬영 중 추락해서 반파되어서 복구하고 재촬영 했습니다.
핀바이스를 산지 얼마 안되서 황동봉, 에나멜선 등으로 선적인 디테일업을 풀로 해줬습니다.
또한 이탈레리 원래 키트에 데칼이 5~6조각 밖에 들어있지 않아서, 실기 Walkaround 를 보며 포토샵으로 따다가 전부 자작 데칼을 만들어줬습니다.
이탈레리 1/72 MH-53J 페이브로 를 완성했습니다.
별 사고없이 완성했는데 어제 사진촬영 중 추락해서 반파되어서 복구하고 재촬영 했습니다.
핀바이스를 산지 얼마 안되서 황동봉, 에나멜선 등으로 선적인 디테일업을 풀로 해줬습니다.
또한 이탈레리 원래 키트에 데칼이 5~6조각 밖에 들어있지 않아서, 실기 Walkaround 를 보며 포토샵으로 따다가 전부 자작 데칼을 만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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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53의 수많은 개량형중 비교적 최신 기종으로 침투, 정찰, 수색에 쓰인 MH-53 PAVE LOW 페이브 로 입니다.
좌우측에 기관총 2정, 램프 후방에 미니건 1장으로 무장했습니다.
들러리는 스케일 비교를 위해 계획한 1/72 스트라이커입니다. 아카데미 명작 킷입니다.
좌우측에 기관총 2정, 램프 후방에 미니건 1장으로 무장했습니다.
들러리는 스케일 비교를 위해 계획한 1/72 스트라이커입니다. 아카데미 명작 킷입니다.
보통 1/48 아카데미 슈퍼스탈리온을 많이 만드시는데 죽 72스케일만 만드느라 어렵게 구한 이탈레리 킷입니다.
도색은 영일락카 중회색으로 뿌려준 후 에나멜, 색연필 등으로 좀 복잡하게 레이어를 많이 올려서 웨더링 해줬습니다.
기체 측면의 자잘하게 돌출된 센서들, 선으로 된 부재들은 거의 전부 황동봉 등으로 자작한 부분입니다. 원본 킷은 나쁘진 않지만 너무 민짜입니다. 데칼도 거의 전부 자작으로 추가했습니다.
도색은 영일락카 중회색으로 뿌려준 후 에나멜, 색연필 등으로 좀 복잡하게 레이어를 많이 올려서 웨더링 해줬습니다.
기체 측면의 자잘하게 돌출된 센서들, 선으로 된 부재들은 거의 전부 황동봉 등으로 자작한 부분입니다. 원본 킷은 나쁘진 않지만 너무 민짜입니다. 데칼도 거의 전부 자작으로 추가했습니다.
트랜스포머에도 등장합니다. 딱봐도 변신하게 생겼습니다~
슈퍼스탈리온과 외관 상 다른부분은 역시 기수부분 레이더돔 부분이고, 엔진이 3개->2개라는점, 로터 블레이드가 7개->6개인 점. 그리고 램프 후방에 미니건 무장 등입니다.
기체 상단의 저 많은 워크웨이(검은색) 부분들이 하나도 재현되어있지 않아서 전부 자작데칼로 만들어줬습니다.
슈퍼스탈리온과 외관 상 다른부분은 역시 기수부분 레이더돔 부분이고, 엔진이 3개->2개라는점, 로터 블레이드가 7개->6개인 점. 그리고 램프 후방에 미니건 무장 등입니다.
기체 상단의 저 많은 워크웨이(검은색) 부분들이 하나도 재현되어있지 않아서 전부 자작데칼로 만들어줬습니다.
앞 모습 너무 멋집니다. 캬~
사진으로만 보던 이모습이 나와줄까 걱정하며 완성해줬는데 비슷하게 재현이 되는군요!
사진으로만 보던 이모습이 나와줄까 걱정하며 완성해줬는데 비슷하게 재현이 되는군요!
후방 램프는 가동식인데 고정 후 미니건과 탄통, 내부등을 각종 재료로 제작해줬습니다.
디오라마는 아니고 사진용 베이스로 간단히 제작했습니다.
건조지역을 어떻게 표현할까 하다가 화방에 베이지색 부직포 질감이 좋아서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브라운 아크릴로 군데군데 워싱만 해주고 모형재료로 파는 회색 가루를 좀 뿌려줬습니다. 이걸 고정할 방법을 몰라서 그냥 찍을때마다 뿌리고 털어주고 하네요 ㅎㅎ
건조지역을 어떻게 표현할까 하다가 화방에 베이지색 부직포 질감이 좋아서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브라운 아크릴로 군데군데 워싱만 해주고 모형재료로 파는 회색 가루를 좀 뿌려줬습니다. 이걸 고정할 방법을 몰라서 그냥 찍을때마다 뿌리고 털어주고 하네요 ㅎㅎ
실기를 보진 못했지만 아무래도 이 킷에서 기수부분 볼륨이 좀 적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충 이정도의 크기입니다. 48 스탈리온이 디테일이 좋지만 보관분제가 큰데 이정도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캐노피 전방에 패널라인과 디테일이 전혀 없었는데 어떻할까 하다가 데칼로 만들어서 표현해줬습니다. 작은부분 복잡한 패널라인 표현에 데칼자작을 이용할 수도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안테나도 유리창에 몰드로 되어있기에 황동봉으로 자작해서 심어줬습니다.
급유구 선 등은 낚시줄에 색을 칠해 만들었습니다.
안테나도 유리창에 몰드로 되어있기에 황동봉으로 자작해서 심어줬습니다.
급유구 선 등은 낚시줄에 색을 칠해 만들었습니다.
밑색은 영일락카 중회색이고
유화 밝은 색 워시로 하이라이팅
에너멜 짙은색으로 웨더링
갈색 색연필로 디테일 웨더링
하부에 모래표현은 아크릴 물감으로 해줬습니다.
유화 밝은 색 워시로 하이라이팅
에너멜 짙은색으로 웨더링
갈색 색연필로 디테일 웨더링
하부에 모래표현은 아크릴 물감으로 해줬습니다.
나름 신경써서 디테일 업해준 로터헤드입니다~
재밌었습니다.
재밌었습니다.
72에서 콕핏은 생략해 가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 절대 안보이기에..
엔진 배기구가 다른 스탈리온 시리즈에 비해 굉장히 짧습니다. 다 잘라내고 얇은 금속판으로 제작해준다는게 깜빡해서 그냥 했습니다.
테일로터는 사진 자료를 보니 이렇게 색이 칠해있더군요,
에너멜선에 에너멜채색입니다.
에너멜선에 에너멜채색입니다.
아카데미의 1/72 스트라이커 입니다.
정말 좋은 킷이라 반나절간 스트레이트 빌드했는데도 퀄리티가 괜찮아 보입니다.
정말 좋은 킷이라 반나절간 스트레이트 빌드했는데도 퀄리티가 괜찮아 보입니다.
웬지 다 만드는 국방색으로 만들기 싫어서 자작데칼로 제작해본 UN군 사양입니다.
실제 UN 차량으로 쓰이는건 피라냐 이지만 비슷해서 해봤습니다.
실제 UN 차량으로 쓰이는건 피라냐 이지만 비슷해서 해봤습니다.
원래 이런식으로 헬리콥터 하단에 매달아 수송하는 컨셉으로 만든 1/72 AFV 인데, 다른 회원분이 페이브로는 스탈리온과 다르게 수송용이 아닌 정찰, 수색용이라 해서 그냥 옆에서 참조출연했습니다.
헬기는 만들다가 꼭 뭔 사고가 하나씩 나네요!ㅎㅎ
그래도 디테일업도 잘 고 실루엣도 멋지게 잘나와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이탈레리 1/72 MH-53J 페이브 로 였습니다.
그래도 디테일업도 잘 고 실루엣도 멋지게 잘나와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이탈레리 1/72 MH-53J 페이브 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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