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6월.영국군의 상륙 주요 목표인 캉을 점령하기위해 영국군은 공세작전을 펼치게 됩니다. 독일군도 가만히 있지 않기에 1.2.9.10SS 무장친위대가 배치되었습니다. 노르망디 지역의 관목 울타리들은 영국군과 독일군의 좋은 엄폐물이 되어주었습니다.
관목 사이 마다 배치된 독일군의 매복과 대전차포들은 영국군의 전진을 지연시키곤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영국군은 함부로 움직일수도.멈출수도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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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인적 사정으로..좀 늦게 올리게 됩니다. 타미야 프라모델 콘테스트에 참가 했던 작품입니다.
타미야 셔먼을 영국군 사양으로 개조 하였습니다. 피규어는 알파인.드래곤 을 사용하였습니다. 타미야 전시장 에서 볼때와는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아마 현장에서는 조금 밝았을겁니다.
관목 울타리는 햇처 디오라마 때와 같이 만들어주었습니다. 내부를 다른 재료로 보강 한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영국군 분대 편제와는 수가 좀 안맞습니다.사실 다 할수도 있었지만 너무 조잡해집니다.
셔먼 옆에 있는 병사는 아마 분대장 으로 추정됩니다.
셔먼의 장비품 결속 용 실은 장성준님께서 알려주신 치실을 사용했습니다.
닭은 타미야 세트에 있는것을 사용하였습니다.실제 상황이라면 브렌건 거치 하는 소리나 셔먼 엔진 소리에 놀라 도망갔을거같습니다만. 그거까지 표현 하기엔 제 실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엔필드 소총은 착검이나 총류탄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별매로는 구할수는 없는거같아보입니다.
사실 차체에 있는 승무원은 미군 복장입니다.
큐벨바겐의 바퀴는 남는 부품에서 차출 해 왔습니다.
제작중 사진입니다.
항상 제 작품에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작품 회수 당시 바람이려오 님과 아주 잠깐이었지만 많은 조언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