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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들
2017-01-31, HIT: 1878
ghostgrey, 권영국외 24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72scale
처음으로 사진 올려봅니다.
최근에 작업한 Fokker Eindecker II 1/72 Airfix 모형입니다.
새로 나오는 에어픽스 키트들 답게 정말 즐겁게 작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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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 외에는 리깅 실(늘어나는 것) 사용했습니다. 포커 단엽기는 브레이싱이 많은것이 특징이네요.
보통 파일럿은 잘 안 만들었는데, 이번 경우는 위가 너무 횡한 듯 하여 추가하였습니다. 리깅 실에 묻은 순간접착제도 너무 보이고, 동체 중간의 데칼도 조금 안맞고 그러네요. ^^
원래 현용기를 많이 만들어 왔는데, 1차대전기를 시작하게 된 것은 바로 이 키트와 다음 키트인 Eduard의 고급 세트들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은 포커 삼엽기(Dreidecker)입니다.
드라이데커는 짧고 뚱뚱해서 만들고 나니 정말 귀여웠습니다. 땅딸보입니다. ^^ 키트는 에칭이 들어있는 것이라 디테일도 더욱 정교하고 만든 보람이 컸죠.
너무 작고 복잡한 구조라 이런 것들은 그냥 붓도장하고 있습니다. 프로펠러에 나무결도 살짝 넣고요 ㅎㅎ
세번째는 Nieuport 17입니다. 이것도 Eduard의 Profipak으로 구성된 키트였습니다.
리깅은 이 키트가 처음이라 쉽지 않았는데, 역시 아래쪽의 하나가 떨어졌네요. ^^
프랑스 공군의 도장도 산뜻하고, 이 키트도 만들고 나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현대에는 시인성을 줄이는 쪽으로 도색하는 반면, 1차대전 당시에는 공군기가 등장했음을 최대한 눈에 띄게 하고자 저렇게 은색으로 도장했다고 들었습니다.
포커 단엽기와 삼엽기 ^^
다 같이 우르르 몰려 나갑니다. 최근에 만든 단엽기가 제일 전경에 있습니다.
크기를 보시면, 아인데커가 제일 크고 드라이데커는 정말 짧달막하지요 ^^
초보라 솜씨가 모자랍니다만 재미로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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