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는 24불주고 산거에여
티비및에다가 장식해놓은것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디오라마 작품입니다..
전문 사진기와 조명없이 하려니 정말 어렵네여..
뒷배경은 검은색 와이셔츠로 감쌌습니다..

다른각도에서 찍은거에여..
전문 카메라 없으니..정말 힘들었네여..디오라마
찍기가..
배경은 1944 년 대전말.. 동부전선 폴란드 코벨에서 몰려드는 소련군에 대항하기위해.. 친위대 사단의 전투 장면을 표현습니다

인형은 1/35 드래곤제품 4명 주로 사병...장교하나는 트라이스타 제품입니다.. 그런데 공통점은 다 히라노 요시타카 선생이 원형한것입니다 ..히라노 선생이 원형 제작한건 주로 동세및 신체비율이 좋네여
지금 다시 보니 웨더링을 좀 과하게 한거 같네여...장갑차에..사실 한듯 안한듯하는게 웨더링인가 하는 생각도..

저는 주로 친위대 위장복을 많이 색칠합니다..색칠은 쉽지않지만..묘한 중독성이 있다라구요.
하노마그 장갑차는 다크 옐로우가 아닌 한단계 더 찐한
머스타드 옐로우.. 겨자 소스 색깔 나는 칠했습니다.
원랜 다크옐로우로 칠하려 했으나.. 더 가을 분위기가 나기 위해서 이 색깔로 했지만...그리 만족할만 색깔이 아니네여..다음엔 다크옐로우로만 될수 있음 칠해야 겠네여 ..이 색깔이 모랄까..사실감 좀 떨어지네여..

무장친위대 제5기갑사단입니다 SS 5th Wiking division..
보통 제 5기갑사단은 엘리트 정예 친위사단 중 하나이며..주로 외국인 핀란드 노르웨이 네덜란드 벨기에 인으로 구성된 정예 사단입니다..
이 5사단은 주로 바르샤바 작전과 폴란드 방어작전에 대게 많이 투입되었는데..이 장면도 코벨 외곽지역을 방어하는 장면을 담었습니다
결국 부다페스트 헝가리 오스트리아를 전전하다 오스트리아에서 사단전체가 미군에 항복합니다..
그리고 장갑차에는 친위대 1사단 마크를 넣었습니다.. 친위대 1사단과 5사단이 합동 작전을 한다는 전제하에..그리 사실성은 떨어지지만..

우리가 보통 드래곤 제품이라 하면.. 어가 넓다고 하는데...물론 어떤건 어가 넓은게 있지만..또 잘고르면..신체 비율이 좋은것도 있으니.. 뒤에 요즘 드래곤 제품에.. 실제 만들어진 샘플을 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은거 같네여.
전 사실 드래곤 제품을 좋아합니다..왜냐면. 제품에 다양성이랄까..선택이 폭이 넒어서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