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킷이라 불리는 아카데미 1/72 크루세이더 입니다.
아카데미킷의 심각한 단점이 있습니다. 랜딩기어 수납창이 닫힌 모드로 만들시 수납창의 크기가 맞지않아 문제가 심각 합니다. 또한 파일럿을 태운 내부 설정을 생각 하지 않고 설계되어 골반이 아주 작은 파일럿만 넣을수 있는데 가지고 있는것 중에 마크로스 선더볼트에 있는 파일럿 피규어만이 들어 갑니다. 다른 피규어는 골반이 커서 아예 들어 가지 안습니다. 파일럿 때문에 SF 비행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죄우 사인더와인드 파일런이 모양이 짝짝이 입니다. 다른 모델러분들의 작품을 봐도 짝짝이로 만든것과 좌우 대칭인 것들 썩여 있습니다. 어떤것이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이킷의 최고의 장점은 역시 페널라인이 압권입니다.
전체적으로 포토으로 보정 해줬습니다. 오늘 따라 카메라 빨이 잘안받네요.. 아마도 제작 실력이 부족해서 더욱 사진 빨이 안받나 보네요..ㅠㅠ

그리고 켈리그라피 작가로 활동 중이신 직장 동료 공작가님의 글씨을 받아 기쁨니다. 작품보다 글씨체 하나로 품격이 올라 가는 사진 작품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 타이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