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2(Trumpeter 1:35)
2017-08-13, HIT: 906
박창영, 이컴외 1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Gomtingyi
98년 아카콘 출품이후로 완성작이 없다가 오랫만에 도색까지 끝내봤습니다.
그러고보니 이 키트도 조립만 해놓고 근 10년만에 도색을 끝냈네요.
그러고보니 이 키트도 조립만 해놓고 근 10년만에 도색을 끝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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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일명 취미가 스타일이라는 기본도색+워싱+드라이브러싱이 공식이였는데 새로운 기법과 다양한 제품이 나와서 적용해봤는데, 눈으로만 보는것과 실제로 해보는것과는 많이 차이가 나네요.
도색은 타미야 아크릴로 모듈레이션 기법을 이용해서 기본도색후 워싱한다음 유화물감으로 색상의 변화를 시도해봤습니다.
이후에는 피그먼트로 흙먼지를 표현한다음 타미야 아크릴 플랫클리어를 뿌리니 색상톤이 확 죽어버리더군요;
이후에는 피그먼트로 흙먼지를 표현한다음 타미야 아크릴 플랫클리어를 뿌리니 색상톤이 확 죽어버리더군요;
헤비웨더링을 시도해보기엔 신문물에 익숙하지 않아서 ㅎㅎ
가볍게 흙먼지가 앉은 정도만 표현했습니다.
가볍게 흙먼지가 앉은 정도만 표현했습니다.
오랫만에 사진을 찍다보니 배경천도 없어지고 카메라도 방전돼서 홑이불깔고 스마트폰으로 찍었네요.
사진으로 보니까 부족한 부분이 계속 보이네요. 아마도 장식장으로 들어가기전에 조금 조정하고 들어갈 것 같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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