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쿠트 실증시험 비행
2017-11-26, HIT: 1430
나무같이, Rookie외 2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하얀 민들레
일전에 Yf-23의 미사일 발사장면을 액자에 작업했던 사람 입니다.
이번엔 베르쿠트를 해보았는데요.
베르쿠트 단기로는 허전해서 미그31을 함께등장시켜 실증시험비행임무를 수행하고있는 모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 디오라마라는게 한번 연출을 결정하고 작업을 하면 정지된화면처럼 변화 할 수 없지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인테리어소품으로써의 가치를 높이고 동적인 요소를 첨가 할 수는 없을까하는 고민에서 시작한 픽쳐라마입니다.
벽에 걸거나 선반위에 세울수있고, 연출이 실증나면 제한적이나마 새로운 형태로 바꿔볼수있도록했습니다.
모델을 만드는 실력이 미천하니 꼼수를 부려보는 것도 한몫했구요...
주위에 인테리어 디자인 사무소를 하는 친구나 지인이있어 뭔가 잘 연결 될 듯하고 특허등록을 하라고하는데 좀 조심스러운마음도 들지만 이쪽저쪽 진행중에 있습니다.
어엿삐 보아주시고 사진중에 이런 모양새가 좋다.
저런 모양새가 좋다 등.
이런저런 의견 았으시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이 작품에 비행운을 더 추가 해야 하는데 급한마음에 사진 보정도 않고 먼저 올리네요...
비행운 작업하고 사진 다시찍고 보정 예쁘게?해서 올리겠습니다.
다음 작품은 베트남전에 콜세어가 미그17을 격추시킨 장면을 해볼까 합니다.
여러분들 좋은밤되세요.
p.s 이건 너무 무리한 연출이죠? TT;;
(일단 앵글의 위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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