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되게 되게 오랜만에 업로드해 봅니다.^^;;
2013년 쯤에 기본색만 칠해놓고 묵혀두었다가 작년 여름쯤 완성한것 같습니다. 완성직전에 피토관을 분실하는 바람에 찾아서 붙인다음 업로드해야지 한게 몇달이 후딱지나갔네요~ 물론 못 찾았습니다. ^^;;; 플랩은 뚫어서 벌려주고 데칼은 황변이 왔는데 햇빛에 몇일 걸어 두니 좀 하얘지긴 하더군요~ 꼬리는 그냥 마스킹 할껄 그랬나 봅니다. 좀 썰렁한거 같아서 베이스도 좀 만들어보고 타미야 파일럿 아이들을 칠해서 새워 주었습니다.(명판은 좀 싼티가...ㅠㅠ) 도색은 리퀴텍스아크릴을 사용해 봤습니다. 폰카라그런지 사진이 좀 뿌연 느낌이 있네요. 암튼 오랜만에 올리니 횡설수설 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