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2C-4 헬다이버, 1/72 아카데미
2018-06-06, HIT: 1877
이대호, 윤주황외 3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최홍섭 G38
이전까지는 대부분 영일락카로 도색하다가 처음으로 MMZ에 올리는 에어브러쉬 도색작업이네요
아카데미에서 에칭과 카르토 데칼을 포함해서 재발매해준 헬다이버 입니다.
처음 해보는 에칭작업은 꽤 힘들었습니다.
밝은 상아색 유화로 워싱한 후 다 닦아내지 않고 붓으로 쓸어주거나 구긴 티슈로 툭툭 찍어서 빛바램과 때탄 표현을 했습니다. 일반적인 에너멜 먹선은 극히 일부분에만 밤색으로 찍어서 기름때를 약간 표현했습니다.
아카데미에서 에칭과 카르토 데칼을 포함해서 재발매해준 헬다이버 입니다.
처음 해보는 에칭작업은 꽤 힘들었습니다.
밝은 상아색 유화로 워싱한 후 다 닦아내지 않고 붓으로 쓸어주거나 구긴 티슈로 툭툭 찍어서 빛바램과 때탄 표현을 했습니다. 일반적인 에너멜 먹선은 극히 일부분에만 밤색으로 찍어서 기름때를 약간 표현했습니다.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이번 작업에 가장 신경쓴건 마감처리었습니다.
일괄적인 반광, 무광마감을 벗어나서 실기 사진처럼 얼룩덜룩한 광 반사 느낌을 내려고 했습니다.
타미야 아크릴 유광 클리어를 희석한 후 붓으로 불규칙하게 찍고 드라이브러슁하며 적용했습니다.
손에 들고 이리 저리 돌려보면 반사가 다양한것이 실기 느낌에 가까워서 아주 만족합니다.
또한 이렇게 하니 표면질감이 훨씬 금속성의 철판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일괄적인 반광, 무광마감을 벗어나서 실기 사진처럼 얼룩덜룩한 광 반사 느낌을 내려고 했습니다.
타미야 아크릴 유광 클리어를 희석한 후 붓으로 불규칙하게 찍고 드라이브러슁하며 적용했습니다.
손에 들고 이리 저리 돌려보면 반사가 다양한것이 실기 느낌에 가까워서 아주 만족합니다.
또한 이렇게 하니 표면질감이 훨씬 금속성의 철판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멋진 기체에 좋은 키트, 에칭과 데칼의 조합까지 최고더군요. 72 스케일 모델러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작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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