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61B 블랙위도우 "The Lady in the Dark", 1/72 Dragon
2018-06-17, HIT: 2338
박규택, 김유식외 2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최홍섭 G38
드래곤사의 1/72 P-61B 블랙위도우 입니다.
트윈테일 기체를 좋아해서 항상 계획에 있었는데 우연히 단골 샵에서 오래된 박스를 발견해서 데려왔습니다.
야간 안테나 부분 에칭이 포함된 괜찮은 킷이었는데 데칼 황변과 갈라짐이 심해서 고생했습니다. 데칼은 물에 10~15분이상 불려야 사용가능하더군요
트윈테일 기체를 좋아해서 항상 계획에 있었는데 우연히 단골 샵에서 오래된 박스를 발견해서 데려왔습니다.
야간 안테나 부분 에칭이 포함된 괜찮은 킷이었는데 데칼 황변과 갈라짐이 심해서 고생했습니다. 데칼은 물에 10~15분이상 불려야 사용가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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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페인트가 벗겨져 은색이 드러나는 치핑을 주로 한 작례가 많은데 그걸 좀 줄이고 표면의 철판 질감을 중점적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미국 한 박물관에 리페인팅 되지 않은 원래 기체가 전시된 사진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아이보리색 유화로 전체적으로 워싱해서 먹선과 웨더링을 한번에 작업했습니다.
지난번 헬다이버 작업때 처럼 무광 표면에다가 유광클리어 아크릴 물감을 붓으로 드라이브러싱 하거나 구긴 티슈로 찍어주어서 불규칙한 반사표면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색상으로만 준 웨더링과 달리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표면질감이 보입니다.
색상으로만 준 웨더링과 달리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표면질감이 보입니다.
하면은 더 심하게 웨더링 해줬습니다.
새하얀 배경에 검정인 기체를찍으니 사진 대비가 정확하게 잡히지를 않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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