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4A Tomcat
2018-08-01, HIT: 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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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fsds44
의뢰작인 오랜만의 하세가와 톰캣입니다.
역시나 오래된 데칼이 부서지듯 갈라지는 바람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무장은 별매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새로운 업체들에서 디지털 작업으로 엄청난 새제품들이 쏟아지지만 장인들의 모크업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던 예전의 키트들이 더 디테일하고 프로포션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장은 모두 훈련용 Dummy 입니다. 색깔이 푸른색이라 느낌도 다르네요...
날개를 뒤로 접으면 익근부의 둥그스름한 부분과 동체사이가 벌어진채로 조립됩니다. 의뢰자분의 요청으로 접은채 고정하는 조건이라 과감하게 힌지를 잘라내고 틈새없이 밀착되도록 조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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