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三菱 A7M2 烈風 11型 ( Fine mold )
2018-12-09, HIT: 1561
원동준, leekee외 2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노선익
1/48 三菱 A7M2 烈風 11型
파인몰드제 열풍입니다.
사실 만든지 좀 오래된 물건입니다. 처음으로 만들어 봤던 일본기이며
처음으로 은색 치핑을 시도했지만 경험부족으로 인해 좀 부자연스런 감이 있습니다.
자료집을 봐가면서 여러가지 디테일업 작업과 전체 리벳팅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좀더 큰 사진을 보시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번거롭지만 아래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그곳의 사진을 클릭 하시면 좀더 큰 사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roisonic
캐노피 오픈상태.
캐노피 클로즈드 상태.
실기에 관해서.....
제로기의 후속기로써 개발되었고 스피트파이어의 설계사상에 영향을 받아 날개가
널쩍하여 운동성 향상을 꾀했으며 성능상으로는 단엽프롭전투기로는 최고수준의
성능이었지만, 개발당시 신형엔진의 트러블로 인해 2년간 헤매다가 종전될때즘
되서야 양산이 시작된것도 그렇거니와 양산 1호기가 인도될때쯤 미국의 원폭공격
으로 인한 항복으로 양산1호기가 인도되지도 못한체 그대로 종전을 맞이했습니다.
양산되었다고 해도 당시 연합국축은 제트전투기를 실용을 눈앞을 두었던터라
그다지 쓸모없이 사라질 운명이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 기체 코드넘버는 당시 3기가 제작된 실험기들중 최종 실험기였으며 연합국측에
의해 바다에 투기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연료탱크는 네오듐 자석을 활용하여 착탈이 가능하도록 개조 했습니다.
캐노피는 가동식으로 개조했습니다.
전방 방탄글라스의 위치는 실기 자료집을 참고로 위치를 수정해주었습니다,
5식조준기도 자작했습니다.
엔진의 배선은 파인몰드에서 에칭판으로 판매하는것도 있지만,
실기 자료집을 보면서 배선과 란나등으로 디테일업 해주었습니다.
일본기체 특유의 슬로틀레버에 붙어있는 기총레버와 슬로틀 콘트롤 드럼(?)에 붙어있는
프로펠러 피치레버,카울플랩 레버,각종 작동로드등을 자료집을 봐가며 디테일업 했습니다.
시트벨트는 파인몰드의 나노시리즈 벨트를 좀 얇게 갈아내어 부착했고 후방연료탱크는
자작하였습니다.
그밖외 플랩의 하강상태 개조,랜딩기어의 유압파이프추가, 엘리베이터,
러더의 가동식 개조등도 추가 하였습니다.
마지막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연말연시 잘 마무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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