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전형적인 독일군 전차의 포스를 느낄 수 있는 자세입니다.
방패 같은 쉬르첸에 중세기사 갑옷같은 전면 추가장갑,창을 연상시키는 50mm 장포신의 3호 전차 M형 입니다. 30년전에 구입했던 것인데 다시 모형을 하면서 완성 시켰습니다. 지금 기준으로는 부족한 디테일이지만 거친 웨더링으로 커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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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켈겔프 기본칼라가 뜨거운 햇빛 아래 바랜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거칠게 뛰어다니면서 오랫동안 작전을 펼치며 살아 남은 전차라면 저정도의 까짐은 있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