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관심 갖게된 1/144 스케일 에어로 모델입니다.
좀더 큰 화면을 보고 싶으신 분께서는 번거롭지만
아래의 블로그를 방문 부탁드립니다.
그곳에서 화면을 클릭하시면 더 큰 화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roisonic 2차대전 당시 종전직전 독일의 Me262 의 호위부대 일명 "파파가이 슈타펠"이란
우스꽝스런 별명을 가진 부대에서 활약했던 기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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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전에도 동 스케일의 여러기종을 만들어 봤지만 조금은 실패작에 가까운 작품을 만들다가 이제서야 조금 감을 잡은거 같습니다. 다른 빅스케일(?)인 1/48 이나 1/72 따라잡기를 목표로 작업을 해봤습니다. 메이커에 따라선 이제품의 메이커인 Platz Bego나 Sweet 처럼 정교한 제품도 있지만 작은스케일의 한계상 두리뭉실 처리된부분이 많아 모양부터 다시 잡아줘야 하는 키트들도
꽤 있어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려면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제품들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일단 이 스케일의 한계의 정점인 리벳팅 몰드 제작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단색인 경우는 별문제 없었지만 이와같이 3색 이상 써야 되는 작품은 도색전 리벳팅 롤러질을 해놓으면
워낙 가는 자국이어서 도료에 매꿔져 버려 거의 눈에 띄지 않는 문제가 종종 발생해 이번기체를
테스트삼아 도색후 리벳팅을 해본 결과를 알아보게 된 작품입니다. 앞으로 종종 만들어 볼생각입니다.
리벳팅 재현을 목적으로 작업 해봤습니다만,
날개쪽이 도료에 다소 가려져 있습니다.
차후에 보완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