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F-4J VMFA-232 "Red Devils" (Zoukeimura)
2019-08-09, HIT: 1951
a320 파일럿, nohssang외 3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Lynoush
금년 마지막 작품이라는 각오로 만들었습니다.
이전에 만들었던 F-4D는 위장패턴을 구현하느라 웨더링에 힘쓰지 못했던 게 아쉬웠던지라, 이번 작품에서는 F-4 팬텀의 외형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무게감과 기계적인 냄새를 표현하기 위해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작업과정에서 제가 아는 에어로 관련 웨더링은 소금 기법 빼고 모조리 시도해 보았습니다.
사실 소금기 표현도 해보고 싶었는데 더 이상 웨더링을 진행 하면 하이비지 기체의 매력을 죽이게 될 것 같아서 이 정도 선에서 멈췄습니다.
기체는 VMFA-232 '레드데블스' 소속이며 74~75년도 일본 이와쿠니에 배치되었던 당시의 위장이라고 합니다.
그럼 사진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