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작업, 방치를 반복하닥 이제 겨우 완료한 트럼페터 1/350 호넷 입니다.
요즘 영화 미드웨이를 맞이 하여 올려보고 싶어서 오늘 사진 찍어봤네요.
사실 내일 다른분께 양도하기로 하여 오늘이 마지막인 녀석이네요. 집에 보관해도 자리차지한다고 구박이나 받을것 같아서 양도했습니다. 시원섭섭하네요.(사실 많이 서운하네요....^^)
고증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색감대로 만들었습니다.
에칭 난간 적용했고 옵션 항공기 추가했습니다.
리깅도 해봤습니다. 느낌대로......
케이스는 인터파크에서 아크릴 컷팅해서 팔더라구요. 주문해서 제가 조립했고 목재 받침대도 인터파크에서 크기에 맞게 주문했습니다.
오랜만에 사진 올려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