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Bf 109 G-14 Erich Hartmann 4/JG 52.
2020-02-25, HIT: 2788
꼼쥐아빠, 임정균외 6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노선익
에두아르드제 1/48 Bf 109 G-14 입니다.
2차대전 최대격추의 에이스 하르트만의 애기이며 대전말기 1944년 10월 헝가리전선에서
활약중의 기체입니다. 당시 그의 계급은 대위였습니다.
G-14 형식은 기존의 G-6 기체에 MW50 부스트를 장착하여 환장한 기체도
새로 제작된 기체도 존재합니다.
하르트만의 G-14 기체를 보면 본 기체의 도색외에도 동기 백색 위장한 기체도
알려져 있습니다만 모형 메이커에서 발매하는 하르트만의 기체들 보면 본 기체 처럼
러더가 대형화된 신형 러더를 장착한것도 있고 구형 러더를 장착한 기체도 존재하는데
하르트만의 기체는 사진에 보면 대형화 된 러더의 기체는 확실히 존재하는것 같습니다만,
그의 G-14기체들중 기존의 구형러더를 장착한 모델은(G-6를 공장에서 환장한 모델)
실제로 존재하는것인지 메이커의 고증 오류인지는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코드레터 1번 위에 오랜지색 삼각형 마크는 MW 50 부스터의 연료인 물과 알콜 50:50으로
섞인 용액을 주입하는 입구의 표시이며 이것이 외형으로 구분이 안가는 G-6와 G-14를
구분할수 있도록 해주는 유일한 표식이다.
이 기체에는 어떠한 외부 장착물을 장착한적이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미삼아 연료탱크를 네오듐 자석을 이용하여 부착해봤습니다.
250kg 폭탄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물론 재미삼아 해본겁니다.
페인트가 벗겨진 치핑을 시도 해봤습니다만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
조금만 살짝 해봤습니다. 데이터 마크 제외하고 마크는 모두 스텐실입니다.
이 캐노피는 가동식입니다. 와이어 텐션을 별도로 조정할수 있도록
개조했습니다.
도색전 하일라이팅을 해봤습니다만, 막상 도색하고 나면 그 도색 흔적이
잘 보이지 않더군요....좀더 고민좀 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러더도 가동식입니다. 실물처럼 플레트너 탭(밸런스탭이라고도 합니다).
도 같이 움직여 집니다. 브레이크 라인도 추가했습니다
앞동체 상부 기관총 벌지를 조금 축소 시켰습니다.
마지막 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지금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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