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속의 선잠 (동부전선, 1943)
2020-03-29, HIT: 1238
miniart, 권오준외 4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peaceo
늦가을 속의 선잠 (동부전선, 1943)
요즘 코로나로 방콕만 하니까 모형에 자주 손이 가네요.
대리만족으로 완성품을 구매한 것이 많이 쌓이다보니
그걸 해소하는 차원에서 디오를 만든지도 꽤 되는데요.
그동안 귀찮아 완성사진을 찍지않다가, 오늘 몰아서 여러점 찍었습니다. 그중 하나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방콕만 하니까 모형에 자주 손이 가네요.
대리만족으로 완성품을 구매한 것이 많이 쌓이다보니
그걸 해소하는 차원에서 디오를 만든지도 꽤 되는데요.
그동안 귀찮아 완성사진을 찍지않다가, 오늘 몰아서 여러점 찍었습니다. 그중 하나입니다.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이 작품은 일주일전 완성했습니다. 늦가을날 러시아 병사가 잠시 쉬고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 분위기를 내는데 중점을 두고 작업하였습니다.
- 예전 미니아트경트럭 의뢰작에 장비품을 추가로 잔득 실어 다시금 도색했고, 나무는 실제 나뭇가지를 조합해서 만들었습니다. 인형은 스탈린그라드제품입니다.
- 미니아트 의뢰건물에 공장느낌을 더욱 주기위해 하드웨더링과 컴프레셔 등 장비품을 추가 배치했습니다.
- 지면은 약간 젖은 진흙 느낌을 내고, 여러 잎사귀 재료로 활용하여 낙옆을 표현했습니다.
- 베이스는 쓰레기장에서 주은 선물용 나무상자인데 스테인과 니스를 칠해 모형베이스로 재활용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전 미니아트경트럭 의뢰작에 장비품을 추가로 잔득 실어 다시금 도색했고, 나무는 실제 나뭇가지를 조합해서 만들었습니다. 인형은 스탈린그라드제품입니다.
- 미니아트 의뢰건물에 공장느낌을 더욱 주기위해 하드웨더링과 컴프레셔 등 장비품을 추가 배치했습니다.
- 지면은 약간 젖은 진흙 느낌을 내고, 여러 잎사귀 재료로 활용하여 낙옆을 표현했습니다.
- 베이스는 쓰레기장에서 주은 선물용 나무상자인데 스테인과 니스를 칠해 모형베이스로 재활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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