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217 A7 'Uhu' 1/48, Tamiya
2020-11-26, HIT: 1083
설동욱, a320 파일럿외 3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빨간우주
안녕하세요. 빨간우주라고 합니다. 타미야제 48스케일 우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조립성은 타미야답게 정말 좋은 제품이구요. 비행기 구조상 어쩔 수 없이 기수가 들릴 수 밖에 없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킷 자체에 무게추를 겸한 조종석/노즈기어베이 부품이 포함된 것도 꽤나 만족스러웠던 부분이었습니다.
만들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위장무늬를 어떻게 표현할까 였는데요. 처음에는 킷에 포함된 위장무늬 패턴 인쇄물을 칼로 따내고 스텐실로 처리할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너무너무 귀찮을 것 같더라구요. ^^ 그래서 결과물이 썩 만족즈럽지는 않지만 그냥 프리핸드로 하나씩 그려넣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래도 멀리서 보면 그런대로 그럴듯해 보여서 다행이더라구요.. ^^
웨더링이 없는 2차대전 프롭기라는 것이 아무래도 앙꼬빠진 찐빵같은 것이지만, 그래도 좋게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립성은 타미야답게 정말 좋은 제품이구요. 비행기 구조상 어쩔 수 없이 기수가 들릴 수 밖에 없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킷 자체에 무게추를 겸한 조종석/노즈기어베이 부품이 포함된 것도 꽤나 만족스러웠던 부분이었습니다.
만들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위장무늬를 어떻게 표현할까 였는데요. 처음에는 킷에 포함된 위장무늬 패턴 인쇄물을 칼로 따내고 스텐실로 처리할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너무너무 귀찮을 것 같더라구요. ^^ 그래서 결과물이 썩 만족즈럽지는 않지만 그냥 프리핸드로 하나씩 그려넣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래도 멀리서 보면 그런대로 그럴듯해 보여서 다행이더라구요.. ^^
웨더링이 없는 2차대전 프롭기라는 것이 아무래도 앙꼬빠진 찐빵같은 것이지만, 그래도 좋게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여기까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빨간우주였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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