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F-16CG 'WOLF PACK'
2021-02-08, HIT: 1509
a320 파일럿, 김승현외 34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윤영중
타미야 1/72 f-16 입니다.
이 킷은 3번째 작업인데 제품이 참 좋습니다.
프라탑에 3대 남아있는데 더 구입해둘까 하는 고민이 생길 정도에요.
3번 작업하면서 킷 데칼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네요.
나머지 작업도 킷 데칼을 쓸일은 없을거 같지만요...ㅎㅎ;
아카데미의 멋진 울프팩 데칼과 무장 및 기타 부품등을 가져와서 만들었습니다.
아카데미가 별매 데칼 및 별매품 역할을 해주었네요...^^;;
그외에 크로스델타의 보강판 메탈 스티커를 이용해주었고 날개 피뢰침에는 마스터라는 회사의 스테틱 디스차져를 이용해서 디테일업 해주었습니다.
커버이미지에 사용한 부대패치 중 과격한 문구의 군산에어베이스 부대 패치는 그저 기념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보지 않았으면 닥치고 있어!' (이 문구의 유례를 아시는분은 소개좀...^^)
아카데미 차출품 목록
- 데칼
- 사출좌석
- 파일런 일부 & 연료탱크
- GBU-32 JDAM
- 익조스트 내부에 팬 몰드 (타미야는 이것이 민자 ㅜㅜ)
아케데미 울프팩 데칼 너무 멋진거 같아요. +__+
포즈 참 잘 나옵니다.
한동안 비행모드만 작업하다가 간만에 땅에 내려보았습니다.
주렁 주렁 모드...
스테틱 디스차저의 깨알같은 메탈 부품을 순접으로 한땀 한땀... 작업을 하노라면 하는동안에는 지랄 맞지만 하고 나면 꽤나 봐줄만 합니다...ㅎㅎ;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한 명절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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