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38(t)
2021-03-02, HIT: 2769
a320 파일럿, 김점용외 7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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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작한 것은 38t로 삼일절 연휴에 도색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체코제 전차인 38t의 독일 버전으로 타미야 키트를 스트레이트로 조립했습니다..
체코제 전차인 38t의 독일 버전으로 타미야 키트를 스트레이트로 조립했습니다..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전격전 당시의 느낌을 내 보고자 열심히 달린 흔적과 약간의 장비품을 얹어 주었습니다.
키트가 상당히 좋고 리벳 접합 방식의 구식 전차라 색칠을 할 때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바로 전에 4호를 칠해서 그런지 좀 빠른 속도로 칠할 수 있었습니다.
AK 리얼 컬러 기본 도색위에 아크릴, 유화 그리고 피그먼트를 사용해 마무리했습니다.
TIP
유화의 차폐력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주로 먼지나 흙으로 인해 생긴 흔적을 표현할 때 주로 쓰는데 피그먼트를 섞어 안료 비율을 높이면 차폐력이 높아지고 블랜딩이 편해집니다.
피그먼트만으로 표현하려면 적용할 때 어느정도 표현할지 가늠이 힘들고 픽서로 고정하거나 바니쉬를 칠하면 정도가 변화하는데 이 방법을 쓰면 그런 걱정이 없죠.
차체 측면의 먼지 표현은 에어브러싱이 아니고 블랜딩한 것인데 피그먼트가 섞여서 면봉으로 쓸어주는 것으로 쉽게 블랜딩이 됩니다.
유화의 차폐력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주로 먼지나 흙으로 인해 생긴 흔적을 표현할 때 주로 쓰는데 피그먼트를 섞어 안료 비율을 높이면 차폐력이 높아지고 블랜딩이 편해집니다.
피그먼트만으로 표현하려면 적용할 때 어느정도 표현할지 가늠이 힘들고 픽서로 고정하거나 바니쉬를 칠하면 정도가 변화하는데 이 방법을 쓰면 그런 걱정이 없죠.
차체 측면의 먼지 표현은 에어브러싱이 아니고 블랜딩한 것인데 피그먼트가 섞여서 면봉으로 쓸어주는 것으로 쉽게 블랜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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