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킹타이거 포르쉐 타입
2021-07-13, HIT: 1276
김하람, popeye외 3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ULTRA
정말 오래전에 구입했던 녀석인데
구입한지 12년, 만들기 시작한지
6년만에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ㅠㅠ
구입한지 12년, 만들기 시작한지
6년만에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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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오래돼서 기억이 불분명한데
예전에 스마트킷이 나오기 전에 프리미엄
에디션으로 나왔던 녀석으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맞는지 어떤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스마트킷이 나오기 전에 프리미엄
에디션으로 나왔던 녀석으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맞는지 어떤지 모르겠네요.
원래 조립은 지난해 말에 끝마치고
색칠하지 말고 그냥 조립상태로 두려고
했었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에어브러쉬로 열심히 색칠을
하고 있더라구요.
색칠하지 말고 그냥 조립상태로 두려고
했었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에어브러쉬로 열심히 색칠을
하고 있더라구요.
색칠은 박스아트에 그려진대로 멋진
동계위장을 꿈꾸며 작업했는데 작업을
끝내고 보니 역시 머릿속으로 생각했던것
처럼 멋진 모습은 아닌걸 보면 확실히
플라모델에 특별한 재능은 없는것 같네요. ㅠㅠ
동계위장을 꿈꾸며 작업했는데 작업을
끝내고 보니 역시 머릿속으로 생각했던것
처럼 멋진 모습은 아닌걸 보면 확실히
플라모델에 특별한 재능은 없는것 같네요. ㅠㅠ
서페이서 이후, 타미야아크릴 무광화이트로
기본칠을 해주었고 유화 로우엄버로 색감조정 후,
타미야에나멜로 녹표현이나 장구류들을 칠해줬습니다.
기본칠을 해주었고 유화 로우엄버로 색감조정 후,
타미야에나멜로 녹표현이나 장구류들을 칠해줬습니다.
탱크색칠을 할때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궤도는
기본칠과 유화작업 이후에 집구석 한켠에서 쓰여질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파스텔을 정말
갈고 또 갈아 과감하게 적용해봤는데 역시 고민했던
것과는 다른모습에... ㅠㅠ
기본칠과 유화작업 이후에 집구석 한켠에서 쓰여질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파스텔을 정말
갈고 또 갈아 과감하게 적용해봤는데 역시 고민했던
것과는 다른모습에... ㅠㅠ
찌메리트는 역시 오래전에 구입했던
타미야용 찌메리트 시트지인데 이녀석이
아니면 당췌 쓸 일이 없을것 같아서
군데군데 잘 안맞는 부분들은 과감히
가위로 잘라내가면서 이녀석한테 맞춰서
입혀줬네요.
타미야용 찌메리트 시트지인데 이녀석이
아니면 당췌 쓸 일이 없을것 같아서
군데군데 잘 안맞는 부분들은 과감히
가위로 잘라내가면서 이녀석한테 맞춰서
입혀줬네요.
아무튼 이렇게 또 책장 한켠을 장식해줄
멋닌 녀석의 완성을 볼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분이가 좋습니다!!
여러분~ 원더풀 투나잇이예요~!!!
멋닌 녀석의 완성을 볼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분이가 좋습니다!!
여러분~ 원더풀 투나잇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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