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병들의 발이 되어준 유니버셜 캐리어. 브렌건 캐리어 등등 다양한 캐리어들 중에서 다목적(Universal)을 목표로 만들어진 가장 대표적인 2차대전 시기 영국의 병력 수송 장갑차 입니다. 유니버셜 캐리어의 깜찍한 모습... 요즘 복원되어 굴러다니는 유니버셜 캐리어의 사진들을 참고로 장구류와 모래 포대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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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 병과 승무원들이 아닌 일반 보병 전투복과 군장, 브로디 철모를 착용하길래 플랫 어스로 칠해줬습니다.
이건 흰색 배경 용지가 좀 안어울리는 것 같아서 그전처럼 했더니... 붉은 끼가 너무 심하네요. 다시 촬영... 하기엔 힘드니까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나중에 모형 전시회 같은곳에 출품하면 그때 모두 보러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