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입
2021-12-19, HIT: 1091
a320 파일럿, 윤주황외 1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내사랑K201
벼르고 벼르던 공장 디오라마입니다.한참 진도 빼다가 극사실주의 전쟁영화가 준 트라우마 때문에 잠시 중단했던 그 디오라마입니다. 개인적으론 첫 판터 완성작입니다.
판터D는 잔고장이 많아 전선에서 자주 수리했답니다. 디오 주제도 전장 한가운데 폐허 공장에서 긴급수리받는 모습입니다.
아카데미 판터D에 타미야의 판터엔진 및 수리팀 셋을 사용했습니다. 아카킷 내부에 타미야 엔진 심어져있습니다.
미니아트의 선반 및 공원셋를 함께 삽입해 최대한 공장분위기를 살레줬습니다.
무너진 지붕 철골은 화방에서 적정 사이즈 플라스틱 H빔을 사서 자작했습니다. 공장은 미니아트 팩토리 셋입니다. 철제계단이 포함돼 있습니다
판터D는 뒷태가 예술입니다. 상판의 밋밋함을 일거에 잊게 만듭니다.
나무는 본래 녹색이었는데 가을분의기 내기위해 화방서 구입한 색스펀지롤 붙여줬습니다. 드럼통과 주변에 낙엽을 뿌려줬습니다.
철제 계단엔 예전에 작업해둔 마스터박스 인형을 수선해 올려뒀습니다.
역시 마스터박스 인형들...건물 주변엔 효과를 위해 덤불, 자갈, 벽돌을 뿌려줬습니다.
드럼통 스페어캔 모두 예전 디오라마 작품에서 가져왔습니다.
사선구도가 역동적입니다.
미니아트제 쓰레기통을 사용했습니다. 정밀도와 품질 만족입니다.
철제 계단에 녹표현 병행됐습니다.
무광 클리어를 도포해주니 번들거림을 잡을수 있었습니다
맨 웃 계단 기관총 사수 머리와 맥심 기관총은 이식해줬습니다.
소련군이 공장 내부로 진입 시도하고 독일군은 저지하는 내용입니다.
후면은 전면과 다르게 치열합니다.
지붕빔도 자작 후 녹 표현, 매트 클리어처리입니다. 좀더 건물을 리얼하게 제현하고자 노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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