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MH-60R SeaHawk
2022-01-20, HIT: 2329
무챠치또, 한충희외 44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유창수
해군 MH-60R Seahawk
해군 차기 해상작전 헬기로 미국 록히드 마틴의 MH-60R 시호크 기종이 선정되었습니다. 총사업비 9천600억 원이 투입되어 12대가 오는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도입.
KITTYHAWK 사 제품으로 다양한 제품이 발매되었는데 이제품은 MH-60R SEAHAWK 사양입니다.
1/35S 중에서는 최고의 제품
원거리 수상 ,수중 탐지 및 공격능력 향상을 위해 대함 대잠 작전 능력을 보유한 해상작전 헬기를 Mock-Up으로
만들어 봅니다. 기체도장은 2톤의 로우비지형으로 하고, 라운델은 고증을 살짝 비켜 나간 (데칼 구하기가 어려움)나름 어울릴 미래형 라운델을 적용합니다.
메인 블레이드는 조립 설명서에 없는 부분이지만 이렇게 폴딩이 가능했으며, 함정 갑판에 실릴 모습을 담아내 봅니다.
대함 전용 [헬파이어 미사일] 4발을 탑재할 수 있고, 소노부이를 탑재 대잠 작전 수행이 가능하며 보조 연료탱크를 장착하면 약 4시간 해상 체공시간을 자랑합니다.
사진으로 기체 도장을 디자인을 설명
Seoul ADEX 2021에 참관해서 미공군 MH-60R 시호크를
WALKAROUND 해 봤어요.
튼튼하고 강력한 무장으로 해군에 도입되면 믿음이 갈 헬기더군요.
해군 2호기로 제작한 UH-60P
원톤 컬러 적용과 M-60 기관총으로 무장, 근거리 해상 운송과 관측이 목적으로 현재 운용중인 헬기.
인테리어 파츠와 동체의 조립에는 난이도가 있지만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그냥 지나칠 부품도 고증에 맞추려 새로이 만든 흔적도 보이고, 헬기 특수임무에 따른 파생형이 많기도 하지만 이제품도 다양한 파츠로 본연의 모습을 담아 냈습니다.
1970년부터 프라모델을 만들어 왔으니 반세기를 함께한 프라모델 취미가입니다.
동체에서 미사일이 날라가던 무스탕을 만드면서 부터 지금 키티호크까지 다양한 프라모델을 만져 봤네요.
프라모델은 만들기 쉽고, 빨리 만들어서 즐기면 좋은 취미같아요.
예전 프라모델을 소개하는 [예전 프라모델 박스오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취미실 [프라모델 집현전]에서 글 쓰고, 제작도 하니 즐겁네요.
MMZONE에 글만 보다가 오랜만에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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