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4 한국공군 KC-330 시그너스 완성
2022-02-01, HIT: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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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석
거의 1년가까이 걸려서 완성했네요. 힘들지만 완성작을 보니 보람있습니다.
아마 제가 세계최초? 완성인가요?ㅎㅎ
원래는 깔끔하게 완성하려고 했으나 너무 허전해서 살짝 웨더링을 넣었습니다.
엔진은 별매 레진제품을 사용했고 급유봉은 3D 프린팅, 데칼은 자작했습니다. 동체도 썰고.. 거의 날개 빼고는 모든부품을 개조했네요
제작도중에 실기 자료가 부족해서 ADEX가서 찍은걸로 참고좀 했습니다.
안테나류는 프라판과 바늘을 이용했습니다.
데칼도 원래킷 데칼은 장판이고.. 자작한 데칼은 너무 까다로워서 포기할뻔 했네요.. 다행히 노하우가 생겨서 계속했네요. 한가지 흠은 너무 색감이 진하다는거?
이제 고등학교도 가고..해서 이게 저의 학창시절 마지막 프라모델이 될것 같네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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