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MMZ에 처음 글을 써보는 흔한 중학생입니다. 프라모델을 시작한지 5개월 정도 되었고, 중간,기말고사 때문에 그동안 도색까지 완료한건 3개 뿐입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것은 기말고사 끝나자마자 지면처리 완료한 R35 비네트? 디오라마? 입니다. 실력은 형편없지만 열심히 만들었으니 사진이라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정보]
제목 : 대 육군국 프랑스
키트 : 타미야 R35
프라모델 기록 : 3번째 도색, 5번째 조립
만드는데 든 기간 : 약 2개월
도색 : 비고증, 마킹은 자유
스토리 : 2차대전당시, 독일의 프랑스 침공으로 어이없이 무너진 프랑스의 전차, R35와 전차장. 독일군의 포탄을 맞고 기도가 파괴되고 조종수가 사망하였다.
전차장은 조종수를 묻어주고 망연자실한 채 포탄구덩이와 폐허, 전차, 그리고 동료였던 조종수의 무덤옆에 주저앉았다.

전차장 색칠은 인형색칠이 처음이기도 하고 제 실력도 부족하여 그냥 인형처럼 보이는군요. 연습밖에는 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