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YCLED TANK (재활용 탱크)
2022-08-24, HIT: 2686
한반도, 신종철외 6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양빈
오랫만에 작품 올려봅니다.
년초부터 틈나는대로 진행중인 디오라마가 생각보다 완성이 늦어지고 있다보니, 기력이 소진된 몸과 마음을 작은 성취감으로 달래보고자 비넷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배경은 독소전쟁 초반, 독일군이 파죽지세로 열심히 모스크바 앞까지 달려왔지만 늘어진 보급선으로 모든 것이 부족한 상황에서 반격해오는 소련군(이반)으로부터 획득한 이런 저런 것들을 재활용하여 부족한 것들을 채우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마틸다 전차는 타미야제, 보병은 마스터박스제와 용도가 불분명하여 굴러다니던 애들을 조합하여 사용했습니다
년초부터 틈나는대로 진행중인 디오라마가 생각보다 완성이 늦어지고 있다보니, 기력이 소진된 몸과 마음을 작은 성취감으로 달래보고자 비넷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배경은 독소전쟁 초반, 독일군이 파죽지세로 열심히 모스크바 앞까지 달려왔지만 늘어진 보급선으로 모든 것이 부족한 상황에서 반격해오는 소련군(이반)으로부터 획득한 이런 저런 것들을 재활용하여 부족한 것들을 채우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마틸다 전차는 타미야제, 보병은 마스터박스제와 용도가 불분명하여 굴러다니던 애들을 조합하여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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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 자신들이 격파한 이반의 마틸다 전차(영국에서 랜드리스)를 벙커로 급조하여 사용하고 있네요.
일부 총기류들로 이반으로 부터 획득한 것이구요.
벙커 주변은 모래주머니로 임시 보강하였구요.
일부 총기류들로 이반으로 부터 획득한 것이구요.
벙커 주변은 모래주머니로 임시 보강하였구요.
아군에게 오폭당하지 않기 위해 식별용 천을 설치하였네요
급조한 벙커 내부에는 기관총 사수와 부사수가 전방을 경계하고 있네요.
참호와 연결된 주출입구는 모래주머니와 흙을 채운 드럼통으로 보강을 하였네요
참호내부도 나름 신경썼는데 잘 보이지는 않네요. ㅜㅜ
회원님들, 즐감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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