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 1/48 헤쳐
2022-12-17, HIT: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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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584
지난 타미야 1/48 영국 7톤 무장차량 이후 두번째로 타미야 1/48 헤쳐 중기형을 만들어봤습니다.
개인취향이 좀 독특한 편이라 외형이 독특한 ... 마치 마개조된 것 같은 느낌의 녀석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영국 7톤 무장차량과 함께 어릴적부터 좋아했던 차량입니다.
개인취향이 좀 독특한 편이라 외형이 독특한 ... 마치 마개조된 것 같은 느낌의 녀석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영국 7톤 무장차량과 함께 어릴적부터 좋아했던 차량입니다.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원래는 대전말기 특유의 위장패턴으로 도색해야하지만 실력도 부족할 뿐더러 WW2 기간 중 독일차량은 역시 오묘한 사막색이 잘 어울린다는 개인적인 고정관념에 충실하고자 그나마 가지고 있는 군제 락카 중에서 비슷한 색상 (군제 310)으로 기본 색상으로 했구요.
차체 우측에 있는 안테나 마운트 부품을 분실해버려서 타미야 1/48 악세사리 킷에 있는 적당한 녀석 (말아놓은 모포?)을 골라서 대충 가려줬구요. 말아놓은 모포를 걸어놓은 끈은 와인 뚜껑을 포장하는 유연한 재질의 금속 포장재를 사용해서 표현했습니다.
차체 우측에 있는 안테나 마운트 부품을 분실해버려서 타미야 1/48 악세사리 킷에 있는 적당한 녀석 (말아놓은 모포?)을 골라서 대충 가려줬구요. 말아놓은 모포를 걸어놓은 끈은 와인 뚜껑을 포장하는 유연한 재질의 금속 포장재를 사용해서 표현했습니다.
도색 후 자연스러운 명암표현을 위해 굴곡진 부분은 무광 검정, 밝은 부분은 무광 흰색으로 에어브러시 도색 후 기본 도색, 먹선넣기 --> 스펀지 치핑 후 블렌딩 --> 하이라이팅 --> 데칼작업 --> 무광 클리어 순으로 마무리했습니다.
1/48 스케일 특유의 작은 크기라서 그런지 캐터필러 조립이 어려웠고 그것만 빼고는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데칼링이나 다른 소소한 작업 결과물들이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저만 만족스럽다면... 그거면 충분하죠 ! 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1/35 스케일로 제작해보고 싶습니다.
1/48 스케일 특유의 작은 크기라서 그런지 캐터필러 조립이 어려웠고 그것만 빼고는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데칼링이나 다른 소소한 작업 결과물들이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저만 만족스럽다면... 그거면 충분하죠 ! 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1/35 스케일로 제작해보고 싶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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