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도 에 처음 완성한 Tamiya 의 1/32 F-4J Phantom 2 입니다. 처음으로 만들어 본 대물 이라 만들기전 과연 쉽게 그리고 완성은 할수 있을까 하는 많은 고민을 하고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제작 할때 만들기는 부품이 커서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으나 도색 할때는 기체 가 대형이라 도료도 많이 사용 했고 웨더링이 쉽지는 않았는데 자료집 사진과 여러 다른 모델러의 작품을 보면서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 완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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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D 커버는 한국의 DEF Model사의 레진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DEF Model사의 제품 품질은 세계 최고 라고 생각 합니다만, 제가 사는 미국 에서는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 모형을 사랑 하고 좋아 하는 제 입장에서는 달리 방법이 없기에 현실을 직시 하면서 사용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 하는 해병대 마크 입니다. VMFA-232 Red Deviles
계기판의 표현은 Red Fox Studio사의 제품으로 3D Decal 형식의 제품입니다. 도색할 필요 없이 제품 그대로 사용 할수 있는 장점과 실물적인 디테일 표현이 아주 좋은 제품 입니다.
케노피의 디테일 작업은 Eduard사의 디테일업 파트로 마무리를 지어 주었습니다.
Ejection Seat는 Legend 사의 제품 입니다. 이역시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이 만만치 않았지만 그저 모형 을 사랑 하는 마음으로 두번 이상 생각 않하고 구입후 사용 하였습니다. Ejection Seat 후방에 많은 전선들의 표현은 리드와이어 를 이용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팬텀기의 가장 매력 있는 부분 이지만 도색 하기 어려운 부분 중에 하나 같습니다. 자료집을 보면서 여러 가지 메탈 계열의 도료를 사용 하여 표현 해 주었습니다.
Reskit models 의 레진 제품으로 상당히 좋은 디테일을 가진 키트 입니다. 이또한 여러 가지 메탈 도료를 조합 하면서 도색을 해 주었습니다. 처음 제작 해본 1/32 스케일의 에어로 모델이라 많은 정성과 투자를 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왔든 개인적으로 제작시 어려움 보다 도전 하는 재미에 기분이 좋았고 나름 자료책을 보면서 팬텀기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