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그램 1/48 F-106A
2023-06-04, HIT: 1070
류한상, 김대환외 3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40Ares
모노그램 F-106A 델타다트 입니다. 역시 모노그램의 센츄리 시리즈 답게 조립성을 제외하면 정말 훌륭한 키트입니다.
데칼은 fundekal이라는 회사의 기본데칼과 스텐실 데칼을 사용했습니다.
데칼은 fundekal이라는 회사의 기본데칼과 스텐실 데칼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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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에 있는 황소 머리때문에 데칼을 구매하게 됐고 오래 묶혀두었던 키트를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fundekal의 기본 데칼은 굉장히 두껍도 마크소프터에 반응도 거의하지 않는 장판 데칼인 반면에 스텐실 데칼은 데칼은 충분히 얇고 인쇄상태도 좋습니다.
전체적인 도색은 AK3세대 아크릴을 이용했고 세부도색은 타미야 아크릴을 이용해 도색했습니다.
엔진 주변은 엔진열에 의해 변색된 효과를 내고 싶어서 유화를 이용해 조금 더렵혀 줬습니다.
무장베이의 디테일이 정말 좋습니다. 역시 모노그램의 명성을 보여주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무장의 디테일은 그다지 좋지 못하고, 훌륭한 무장베이의 디테일을 완전히 가려버려서 무장은 장착하지 않았습니다.
랜딩기어 베이 내부도 디테일이 정말 좋습니다. 요즘 키트 같은면 여러 부품으로 나눠서 사출했을 텐데, 이렇게 훌륭한 디테일이 통짜로 찍혀있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fundekal의 스텐실 데칼은 거의 모든 페널에 스텐실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붙이면서 어짜피 보이지도 않을거 왜 붙이고 앉아있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붙였는데, 그래도 모두 붙이고 나니 기분은 좋네요. ㅎㅎ
하부는 페널별로 약간의 변색 효과를 주고, 연료탱크는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더렵혀줬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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