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상(哀傷), 2023
2023-06-16, HIT: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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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준 Steve Youn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12년에 제작했던 '애상'이라는 작품입니다.
다른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었지만,
시간이 지난 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여러 상처와 기억들로 인해 괴로워하는 한 사람을
초점을 맞추어 다듬게 되었습니다.
전쟁이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희미해져갈때,
그들의 잘못들과 겪었던 아픔들을 기억하며
다시는 반복되지 않길 작게나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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