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1/72 Ki-43-II 하야부사
2023-07-16, HIT: 671
원동준, 벤더스네치외 1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졸리로저스
밑색인 은색도장은 블렌딩 색상을 입히기도 전에 그냥 해버렸는데.. 이게 군제 은색을 사용했는데 오래된 것이었는지 거의 굳어있는 걸 억지로 풀어서 해서 그런지 색감 질감 모두 엉망으로 나오는 바람에 위에다 검점 블랜딩하고, 다시 IPP 은색으로 다시 칠했습니다. 은색이 바탕인 관계로, 도색 까짐은 긁어서 표현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거 해보니 생각보다 노가다네요.
성격급한 저로서는 그냥 적당히 타협하고 끝냈습니다.
하세가와로 데칼까지 모두 마무리 한것은 첨인데, 제가 모자란 건지, 데칼 점착도 잘안되고 유연성도 없고, 그래서 생각보다 데칼작업이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