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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트럼페터 Centauro UN 평화유지군
2023-07-17, HIT: 1283
무챠치또, 주뇨니외 2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강훈
나팔수 센타우로 입니다. 평화유지군버전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흰색이라 웨더링이 조금만 과해도 엉망이 되어버리는터라 의외로 웨더링 까다로왔습니다.
킷은 알리에서 구매했구요. 그냥저냥 만드는데 어딘가 약간씩 맞지않는 킷이라 조립하는 재미는 그닥이었습니다.
하부쪽에 먼지를 얼만큼 주느냐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도 너무 더럽지 않게..
깃발도 적당히 펄럭이게 해줍니다.
타이어는 레진타이어. 킷에 들어있는 타이어는 쓰레기통으로..
하부에 먼지가 적당히 올라온 모습입니다.
절단기 수공구가 붙어있는게 신기합니다. 유엔버전이라 그런가..?
관측창위에 고양이 한마리. 파견나간 동네에도 길냥이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차륜형 장갑차는 많이 접해서 익숙한 모습입니다.
페라리 마크 같은게 붙는데 실제로 페라리에서 뭘 만들어 준걸까요?
상부 관축창들은 색을 달리해서 적용해봤습니다.
상부기관총이 많이 옛스러 보입니다. 보급이 저런건지..
제작의도랄까, UN차량은 돌아댕기다가 부식 줘야 할것 같아서 추가 했습니다. 라면, 레이션, 생수통, 기름 등등..
육계장이 보입니다. 파견 나간 동네에도 육계장 나눠 주겠죠?
평화유지군 깃발표현입니다.
고양이가 잘 보이네요. 제일 높은데가 저기입니다.
심심해 보이는 차량 앞쪽. 보이는거와 달리 헤드라이트조립이 엄청나게 짜증을 불러옵니다. 라이트 쉴드 에칭이 건들면 끊어질 정도로 얇습나다.
상부 터렛. 심심~
차량이 너무 심심해서 평화유지군하고 군견 피규어 만들어 봤어요.
종종 국제사회 뉴스에서 나오는 컷 구도입니다.
배경이 무너진 건물이어야 했나..?
멍뭉이가 고양이를 바라보게 배치했습니다.
그럴듯해 보이나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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