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플러스 주인공기체 YF-19입니다.
박스아트 수준의 웨더링정도 느낌만 살리려고 했습니다. 크고 작은 실수가 많아 작업시간이 상당히 지체되었습니다. 도색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은 되도록이면 데칼을 사용하지 않고 도색으로 처리했습니다. 좀 밋밋한 느낌이 있는데 그나마 왼쪽측면 내부기계 느낌을 살린게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항공기 느낌의 얼룩덜룩한 느낌을 잘 살리고 싶었는데 많이 미흡하네요.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어서 같은 킷을 또 구매했는데 바탕색을 달리하고 도색기법도 다른 방법을 써서 도전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