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 키트에는 대지무장이 들어있지 않아서
TER은 RESKIT, MK82는 아카데미 팬텀에게서
빌려왔습니다(안돌려주겠지만..)
RESKIT의 TER은 5개가 들어있어 각 파이런에
모두 장착가능합니다
팬텀은 주렁주렁 달아야 한다고 배웠읍니다
일단 다 매달아 주었읍니다
사이드와인더는 meng에서 나온 별매무장을
사용해봤습니다
화이트도료는 아이피피를 이용했는데
기체 외부는 에어크레프트 화이트,
랜딩기어 격납부같은 내부는 슈퍼화이트로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cockpit은 3D 데칼을 사용해봤습니다
3D 데칼은 처음인데 디테일이 정말 좋습니다
사이즈도 오차없이 정확히 들어맞습니다
전투기 제작의 가장 걸림돌인 cockpit도색은
이제 쉽게 해결이 됩니다 (돈으로....)
두께가 있어서인지 자꾸 일어나길래
딱풀을 이용해서 고정해 주었습니다
자리가 좁아서 옆에 고양이 엉덩이가 나왔네요
박스아트 비슷한 구도로 찍어보았습니다
폭탄을 달아주니 랜딩기어 커버의 닭발이
잘 안보이네요 ^^:
그래도 이 각도에서 보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부족한 작품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