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독일 척탄병
2023-10-21, HIT: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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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철
1/35 스케일로는 인생 첫 피규어 도색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역시 1/10 흉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통과 시련(?)이 있더군요.
저 같이 40대 노안이 있는 상태에서 작업하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란걸 새삼 느꼈습니다.(사실은 실력 부족입니다. ㅠ.ㅠ)
사용한 킷은 알파인 모델의 하르키우 척탄병으로, 완성 사진을 보고 열심히 비슷하게 따라해 보았으나
역시나 실력의 한계로 그만 둘까 몇번을 망설이다가 사놓은 아크릴이 너무 아까워서 끝까지 완성했습니다.
공장님께서 모자란 저의 실력을 놓치시 않으시고 아주 적나라하게 잘 찍어 주셨습니다. ㅠ.ㅠ
저 같이 40대 노안이 있는 상태에서 작업하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란걸 새삼 느꼈습니다.(사실은 실력 부족입니다. ㅠ.ㅠ)
사용한 킷은 알파인 모델의 하르키우 척탄병으로, 완성 사진을 보고 열심히 비슷하게 따라해 보았으나
역시나 실력의 한계로 그만 둘까 몇번을 망설이다가 사놓은 아크릴이 너무 아까워서 끝까지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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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처음 만든 것이고 오른쪽이 두번째 완성한 피규어입니다. 오른쪽이 그래도 두번째 만들었다고 얼굴이 좀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ㅎㅎ
얼굴에 까만 점같은게 언제 뭍었는지 모르겠네요. 노안이 와서 그냥 보기에는 몰랐는데 사진에는 아주 잘 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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