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Revell제 Hawker Hurricane Mk.II입니다.
킷트는 1969년에 첫출시되었고 작례에서 사용한 것은 1990년대에 Lone Eagles Series 중 하나입니다.
레벨에서 1/32 프로펠러 전투기를 쏟아내던 초창기 제품으로 투박하고 데칼의 품질도 너무 좋지않아서 완성에 의의를 두었습니다.
최근 2023년에 레벨에서 신금형으로 1/32 허리케인이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다시 만들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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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파이어가 영국 전투기의 상징과 같은 존재였다면 허리케인은 영국 공군의 군마와 같은 존재였다고합니다. 제작기간과 정비에 있어서 스핏파이어에 비해 훨씬 유리하여 베틀오브브리턴에서의 실질적인 주역도 허리케인이었다고합니다.
십년쯤 거실 벽에 매달아 두면 먼지가 이렇습니다. 데칼은 갈라지고 들뜨서 에나멜 붓칠로 보수 했습니다.
북아프리카에서의 영국 비행기의 하면은 특이하게도Azure Blue로 칠하라고 하는데 Azure는 짙은 하늘색이라는 뜻이고 '애저'라고 읽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