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번째 프라모델을 완성했습니다.
AFV CLUB사의 폴딩 콜세어 2-set인데 스케일 확인을 안 하고 덜컥 구입하고 나서 보니 1:144 였습니다.
박스에서 꺼내서 부품들의 크기를 보고 클났다 싶었죠 ㅠㅠ
거의 모든 파트를 확대경의 도움을 받아서 도색하고 조립을 할 정도로 나름 고생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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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 스케일답게 폴딩 날개의 조립부가 너무 작아서 바들바들 떨면서 조립을 마치고 나니까 폴딩각이 다르네요.
조립되는 부품이 사방 1mm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재조립을 할 엄두도 나지 않고, 조립부분이 부러질 것 같아서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
72 스케일의 두번째 모델과 비교 한 사진입니다.
너무 고생을 해서 다시는 작은 스케일 안 할겁니다.ㅜㅜ 다음 모델은 타미야사의 스핏파이어 MK.I 슈퍼마린 1:72 스케일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