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카데미 1/72 F/A-18C 입니다. 사람 눈이 간사해서 인지 슈퍼호넷을 처음 봤을때는 너무 뚱뚱하고 이상했는데 이제는 그냥 호넷을 보면 너무 날씬해 보여서 어색해 보입니다.
뭐 저만 그럴지도....ㅎㅎ;; 킷은 에어로 팬이시라면 너무도 잘 아실테니 제가 뭐라 드릴 말씀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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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우더스의 산뜻한 블루테일도 예쁘네요.
카르토 데칼은 스트레스 없이 좋은 결과가 나와서 참 좋습니다.
주익에 리벳 좀 찍어주면 보기 더 좋은데 저는 이번 겨울 달리기 모드인지라 패쓰하고 고속으로 완성했습니다.
요즘은 빈 파일런을 참지 못하겠어요. 무조건 뭘 달아도 달아줍니다.
GBU-12 색을 양쪽에 다르게 해봤지만 뭐 특별히 재미있게 보이진 않네요. 괜한 삽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