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6B 프라울러 MONOGRAM 1/48
2024-01-16, HIT: 1156
이성규, 제이케이외 3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브리나k
사선에서 생환한 프라울러입니다.원래 95년도에 제작된 노후 기체다보니 랜딩기어등 부품이 망실되어 이삿짐 폐기박스에서 버려진걸 와이프 몰래 찡박아놨다 비행모드로 개조해봤습니다.ㅣ
폐기박스에서 구조된 당시 상태입니다.다행히 A-6 인투루더가 버려지며 남기고간 부품들이 있어 가까스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기체가 1/48 사이즈라도 상당히 크고 무거워 웬만한 스탠드에서는 툭 건드리기만해도
쓰러져 돌멩이 몇개 주워다가
붙여 돌섬 볼마운트 스탠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플러스몰드는 모두 음각으로 인그레이빙해줬습니다.
스탠드가 무거우니 좌우 선회 모드에서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푸라울러는 전자전기라 무장이 다양하지않아 좌우 바깥 파이런에 AGM-84 하푼 미사일을 자작해서 달아봤습니다
양쪽 바깥 파일런에는 2MM 자석 2개씩 심어 AGM-88 함 미사일과 교체가 용이하게 해봤습니다
항모 갑판 베이스에 랜딩기어가 안보이는 각도에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급유 프로브도 자작한 건데 주둥이(?)길이가 좀 짧네요~
앗 랜딩기어가 안보이는게 보이네요~
파일럿 2명은 탈영했는지 사라져서 급히 2명을 차출해왔습니다
또 구름 모드로 몇컷 찍어봅니다.
비행등은 모두 칼라 아크릴을 깎아 붙혔습니다
바다위를 저공 비행하는 기체밑에 돌섬이 살짝 보이는 모습을 연출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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