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 킷이어서 순조롭게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독일군 3색위장이 처음이어서 타미야의 도색참고도를 보면서 천천히 프리핸드로 에어브러시해줬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그럭저럭 잘 마무리 된듯합니다.
타미야 설명서에 지정된 색상대로 군제락카로 도색했고 스펀지 치핑 --> 무광 클리어로 마무리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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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터를 처음 만들었던때가 89년이었던가... 아카데미에서 발매했던 1/48 판터였는데
그때 기억에 남아있던 판터의 느낌과 꽤 달라서 놀랐습니다.
이렇게 미끈하게 긴 포신과 멋진 경사포탑이었다니...
WW2 당시 독일이 제조한 전차중 가장 멋진 디자인을 가진 전차가 타이거 계열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듯해요.
판터 실루엣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