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ft. FT-17)
2024-02-01, HIT: 693
밤바다, Weissbear외 17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리틀윙
안녕하세요, 리틀윙 입니다.
모형은 하면 할수록 완성이 더뎌지네요. 제가 바빠서 그런건지 할수록 어려워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모형이 지겨워 진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여전히 작업을 하는 동안 가장 집중력이 높아지는 걸 보면 흥미를 잃은 건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
여튼, 올해 첫 작업물 입니다.
설정은
곧 적군의 공격이 들어올 거점으로 이동해 오니 어느 눈 먼 노인이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그 노래 후렴구 가사가 이 작업물의 제목이네요.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