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I (Ealry Production)
2024-05-13, HIT: 1308
Pig Tail, 탱크킬러 안재균외 36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청하
실제 차량 생산 대수보다 키트 생산 대수가 더 많다는 전설의 중전차 티거 I 입니다.
타미야 1/35 티거 I 초기형 키트를 사용했고, 별매는 타미야 1/35 국방군 전차병 세트에서 가져왔습니다. 그외 별매는 따로 사용하지 않았구요. 키트 그 자체로도 훌륭한 키트의 정석이 아닌가... 싶네요.
전차병들이 좀 번들번들거리는데 무광 마감재를 3번이나 올려줬는데도 그렇더군요... 나중에 무광 바니쉬라도 발라줘야 할런지... IPP 무광 마감재를 쓰고 있는데 IPP 무광 마감재가 원래 무광택을 제대로 얻기가 힘들다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군제 유광 마감재처럼 무광도 군제로 바꿔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타미야 1/35 티거 I 초기형 키트를 사용했고, 별매는 타미야 1/35 국방군 전차병 세트에서 가져왔습니다. 그외 별매는 따로 사용하지 않았구요. 키트 그 자체로도 훌륭한 키트의 정석이 아닌가... 싶네요.
전차병들이 좀 번들번들거리는데 무광 마감재를 3번이나 올려줬는데도 그렇더군요... 나중에 무광 바니쉬라도 발라줘야 할런지... IPP 무광 마감재를 쓰고 있는데 IPP 무광 마감재가 원래 무광택을 제대로 얻기가 힘들다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군제 유광 마감재처럼 무광도 군제로 바꿔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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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티거는 사이드 스커트를 모두 제거해주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사이드 스커트를 조금이라도 달아놓으시던데 뭔가 아예 없는것도 느낌이 색다르면서 괜찮더라구요. 뭔가 극초기형이 생각나기도 하구요.
근데 이제보니 포신이 아래로 비스듬히 조립된 모양인데..?
웨더링은 평상시와 달리 이번엔 과감히 해보았습니다. 기존의 피그먼트와 쿠르스크 소일을 섞어 발라주고 닦아내던던건 동일하게 진행하되 타미야 디오라마 텍스처의 소일 이펙트를 사용해 질감과 또 다른 색감을 표현하고 다시 또 그 위에 머드를 발라주고... 전면부에 흙이 튄것처럼 표현해주고... 치핑 도료를 사용해 몇군데 드라이브러싱을 가볍게 해주었구요.
이번엔 제대로 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름 꽤 만족중인데...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고 연구해봐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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