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kpit은 Quinta studio 3D 데칼을 사용해주었습니다~
데칼이라지만 접착력이 거의 없는....뒷면에 풀을 발라줘야해서 생각보다 붙이기가 까다롭지만 완성했을때 모습은 상당히 만족스러워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GBU-12 폭탄과 사이드와인더~
이 두녀석 4발 만드는 시간이 왠만한 72스케일 프롭기 한대 만드는 시간만큼 잡아먹더군요..
폭장형 만드시는분들 대단합니다~^^;
그래도 작은 프롭 경공격기가 사이드 와인더나 GBU같은 중무장을 하고 활약한다는게 너무 멋져보여서 꼭 달아주고 싶었습니다~
물론 전투력으로 제트기들한테 상대는 안되겠지만..
운용 효율적인 면에서는 1/10도 비용이 들지 않을것 같습니다~
air intake 들과 미사일 센서 커버들은 에폭시퍼티를 이용해 만들어주었고..
편대등은 데칼도 안들어있어서 혹시나 야광테잎을 잘라 붙여봤는데 생각보다 괸찮은것 같습니다.
처음엔 별생각없이 크고 멋진 레이저 유도폭탄을 달아주고 싶어서 사진 자료들을 찾아보다..
저 폭탄을 달려면 기수아래 레이저조준경이 필요하다는걸 발견...
원래 킷트에는 들어있지도 않은 부품이라..포기하고 연료탱크나 달아줄까 하던차...
어느 멋진분의 초스피드 3D 모델링과 프린팅 덕분에 원하던 GBU를 달아줄수 있었습니다~
도움주신 쩜백님께 Special Thanks를 날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