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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C THUNDERBIRDS (ACADEMY 1/48)
2024-07-16, HIT: 1605
송형준, Rookie외 46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태균
아카데미의 고전 1/48 스케일 F-16C THUNDERBIRD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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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 트림의 데칼은 기체 하면의 테두리 띠 부분만 사용하고, 빨간색, 남색 전부 마스킹 작업 후 도색을 진행 했습니다. 띠 부분은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금형이 오래된 탓에 패널라인과 리벳이 많이 사라져 있어서 전부 다시 한번씩 새겨주고, 동체의 리벳이 많이 생략되어 있어 타미야 킷을 참고하여 리벳을 찍어 주었습니다.
기본색 도장과 데칼 부착 후 유광마감은 IPP 슈퍼클리어 UV CUT으로 진행했는데, 장마철 탓인지 건조하는데 2일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대신 긴 경화시간 때문에 표면의 광은 잘 표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데칼은 아카데미 예전 키트 답게 장판 데칼이고 마크소프터 반응도 거의 없네요.
날개 조립시와 동체 상/하면, 에어 인테이크 부분 조립시 어마어마한 단차 때문에 꽤 고생을 했습니다.
에어인테이크 내부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랜딩기어베이가 인테이크 내부에 돌출되는 구조로, 너무 보기 싫어 퍼티작업으로 최대한 매끄럽게 다듬어 보았습니다. 내부라 너무 좁아 사포질 하는데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 했습니다.
노즈부의 가늘고 길게 돌출된 형상은 (명칭을 잘 몰라서...) 노즈콘 접착/퍼티/샌딩 완료 후 런너를 늘여 잘라 붙여 주었습니다.
이젝션 시트는 레전드제 레진파트를 사용 했습니다.
콕핏과 계기판 디테일이 거의 민자라 좀 대조가 되네요.
노즈 부분의 IFF 안테나는 원래 키트에는 없고, 키네틱의 잔여 부품을 사용하여 이식하여 개조해 주었습니다.
노즈부 남색 데칼대로 마스킹 하려니 모양이 너무 투박하고 어색해서 실물 사진을 참고하여 마스킹 테잎을 얇게 잘라 실물과 비슷하게 모양을 잡아 보았습니다.
민자 계기판은 키트 그대로 장판 데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기체하면의 남색 문양은 데칼을 1:1로 라벨지에 복사하여 마스킹 소재로 사용 했습니다. 원래 데칼 스케일이 잘못 되었는지 스트레이크와 주익 시작되는 부분에 실물과 다르게 모양이 잘 안 맞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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