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퍼싱을 한국전쟁 컨셉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타미야 퍼싱은 1950년 인천 상륙 당시 해병 데칼이 있길래 꽤 오래전부터 기획해왔었는데 지인분이 필요한 인형을 공여해주셔서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테마가 된 것은 한장의 사진으로..보병이 가득탄 퍼싱의 모습에 강한 인상을 받아 작업하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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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싱은 한국전 느낌을 살릴까하다가.. 심심한 듯하여 마무리 유화 워싱을 해서 얼룩덜룩하게 해줍니다..
제품의 표면이 워낙 잘 재현 되어있어서 작업 결과물이 마음이 듭니다..
여기까지 완성해놓고..
각잡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궤도는 고무궤도를 선호해서 하비보스 것을 신겨 주었는데 타미야 것으로 갈아 끼울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