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타미야] 독일군 기마병 세트
2025-06-24, HIT: 1866
AK74, 권오준외 8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수웅
안녕하세요~ 간만에 완성작으로 인사 드려봅니다!
벌려놓은 킷들은 많은데, 마무리는 이 녀석이 먼저 되었네요ㅋ
추억의 킷을 제작해봤습니다. 요새도 나오고 있는 킷이고, 개인적으로는 국딩 3년차 때 처음 만져봤던 킷이었습니다ㅎ 꼭 한번 다시 만들어 보고 싶었고, 조형은 비록 두루뭉술 하지만.. 많은 분들에게도 저처럼 추억이 깊은 킷 이란 걸 알기에.. '추억의 재포장' 이란 명목으로 진행해봤습니다.
벌려놓은 킷들은 많은데, 마무리는 이 녀석이 먼저 되었네요ㅋ
추억의 킷을 제작해봤습니다. 요새도 나오고 있는 킷이고, 개인적으로는 국딩 3년차 때 처음 만져봤던 킷이었습니다ㅎ 꼭 한번 다시 만들어 보고 싶었고, 조형은 비록 두루뭉술 하지만.. 많은 분들에게도 저처럼 추억이 깊은 킷 이란 걸 알기에.. '추억의 재포장' 이란 명목으로 진행해봤습니다.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아래는 간략한 제작기 입니다.
말의 발 모양이 투박해서 우측 사진처럼 깎아주었습니다.
허벅지가 빈약하고 앉혀놓으면 자꾸 뒤로 눕길래 퍼티를 이용해 자세를 교정했습니다.
바로 앉게 되었습니다ㅎㅎ
눈을 도색하기가 까다롭게 동공이 튀어 나와 있었는데, 깎아버리고 도색했습니다.
도색하고 보니 굉장히 삐져버린 표정이 되었습니다ㅎㅎ
아직까지 보관하고 있는 국딩3년차 때 만들고, 채색해 본 동일 기마병 입니다. 제일과학의 복제판 입니다. 당시엔 에나멜 구매할 돈은 없었어서ㅋ 그림물감으로 바르고 니스칠을 했더랬습니다ㅎㅎ
그 시절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의 추억을 그럴싸하게 재포장 해드리고 싶었어서..
'추억의 재포장'이란 타이틀을 붙여보고, 나름 즐겁고 열심히 임해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의 재포장'이란 타이틀을 붙여보고, 나름 즐겁고 열심히 임해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